Choi Jong-hak

참여 작품

어부바
Director
부산 해안가 포구의 멋쟁이 ‘어부바호’ 선장 종범은 철없는 동생의 느닷없는 결혼 선언과 늦둥이 아들의 첫사랑, 친구들과의 우정까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분신이자 아들 노마에게 엄마같은 존재인 ‘어부바호’가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수상한 법정
Director
창혁은 어느 날 친구들의 안타까운 가정 이야기들을 알게 되고 그런 이들을 위해 큰 결심을 한다! 바로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로! 판사인 창혁의 엄마는 그의 말에 감동을 받고 자신의 모든 힘을 발휘해 도움을 주기로 한다. 엄마는 자신의 신분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용하여 다른 자녀들이 처해있는 아픔과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창혁이 주관하는 모의 법정에 출두 시킨다. 드디어 모의법정 스타트!
개 같은 것들
Writer
하루가 멀다 하고 술에 취해 딸 시아를 때리기 일쑤인 남자 종구. 그가 사는 마을에서 아동 성폭행 범죄가 연쇄적으로 벌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시아가 실종되었다가 다시 찾았지만 더 이상 접근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딸의 태도에 자신이 용의자라는 소문과 의심이 퍼져 나간다. 인생 밑바닥에 떨어진 종구는 딸을 향한 뒤늦은 후회를 하는데…
개 같은 것들
Director
하루가 멀다 하고 술에 취해 딸 시아를 때리기 일쑤인 남자 종구. 그가 사는 마을에서 아동 성폭행 범죄가 연쇄적으로 벌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시아가 실종되었다가 다시 찾았지만 더 이상 접근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딸의 태도에 자신이 용의자라는 소문과 의심이 퍼져 나간다. 인생 밑바닥에 떨어진 종구는 딸을 향한 뒤늦은 후회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