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Young-s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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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Young-sook

참여 작품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Carlotta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어둠만이 가득한 지하, 그곳에는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흉측한 얼굴 탓에 숨어 지내는 오페라의 유령이 있다. 오페라 하우스를 지배하는 그는 ‘팬텀’이라고만 알려져 있을 뿐 그 누구도 그의 정체를 알지 못한다. 그는 우연히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 다에의 목소리를 듣고 단번에 매료되고, 그녀를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만들기 위한 비밀스러운 레슨을 시작한다. 오페라의 유령의 도움으로 크리스틴의 실력은 나날이 향상되고 기다려왔던 데뷔 무대를 치르지만, 열등감과 질투에 사로잡힌 오페라 극장의 디바 카를로타의 사악한 음모에 크리스틴의 데뷔는 엉망이 되고 만다. 이에 분노한 오페라의 유령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크리스틴을 지키기로 다짐하게 되는데…
킬러파티 (양수리 살인사건)
police
"킬러파티, 양수리 살인사건에 관한 9개의 에피소드" 신망 높은 양수리 파출소 국민 경찰 ‘신순경’ 형사는 집안일을 마치고 자신의 회고록을 작성하기 시작한다. 과거의 기억으로 돌아가 양수리의 한 극장 연출가, ‘정관장’의 저택에서부터 시작한다. … '정관장’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저녁 파티를 준비한다. 그는 자신이 쓴 새로운 작품의 출연 배우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초대된 배우들은 모두 각자의 역할로 차려 입고 ‘정관장’의 저택으로 모인다. ‘정관장’이 새로 쓴 작품은 선상 보트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그는 인생의 걸작을 썼다고 자부하며 한껏 신이 나있다. 배우들과 각자 한마디씩 이 작품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불이 꺼지고 비명소리가 들린다. 60초 후 불이 켜지자 ‘정관장’이 수프 접시에 고개를 떨구며 쓰러진다. 사람들은 그가 자신이 쓴 작품에 맞게 연기를 하는 줄 알지만, 이내 그가 의식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다. 과연 살인자는 누구일까.
Xcalibur
Morgana
The musical scene thrives in South Korea with Xcalibur. The production showcases the journey of King Arthur, exploring his discovery of new-found responsibility as a young leader and getting married to the love of his life, Guinevere only to experience a reality far from what was exp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