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eong-in

참여 작품

맛있는 영화
Director
몸도 마음도 지쳤지만 한밤중까지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 달콤하고도 씁쓸했던 긴 연애를 끝맺으려는 연인, 나이 들수록 서로의 안부보다 자식 자랑이 먼저가 된 친구, “나 생각났어, 먹고 싶은 거” 마음이 고픈 오늘의 당신에게 맛, 보여드립니다
나이트 크루징
Writer
어느 야심한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허기를 안고 집을 나선 송이는 우연히 만난 친구 훈이와 함께 쌀국수 트럭을 찾아 나선다.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심야 식도락 방랑기.
나이트 크루징
Director
어느 야심한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허기를 안고 집을 나선 송이는 우연히 만난 친구 훈이와 함께 쌀국수 트럭을 찾아 나선다.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심야 식도락 방랑기.
어느날
Script Supervisor
아내가 죽은 후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보험회사 과장 ‘강수’. 회사로 복귀한 그는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미소’의 사건을 맡게 된다. ‘강수’는 사고 조사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스스로 ‘미소’라고 주장하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자꾸만 자신에게만 보이는 ‘미소’를 수상하게 여긴 ‘강수’는 그녀가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제가 보여요?” 어느날, 새로운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교통사고 후 의식을 잃었다가 병원에서 깨어난 ‘미소’는 병실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가 영혼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생전 처음 새로운 세상을 보기 시작한 ‘미소’는 유일하게 자신을 볼 수 있는 ‘강수’를 만나게 되고 그동안 간절히 이루고 싶었던 소원을 들어달라고 부탁하는데..
남과 여
Script Supervisor
핀란드의 하얀 설원 헬싱키. 아이들의 국제학교에서 만난 상민과 기홍은, 먼 북쪽의 캠프장을 향해 우연히 동행하게 된다. 폭설로 도로가 끊기고, 아무도 없는 하얀 숲 속의 오두막에서 둘은 깊이 안게 되고,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 8개월 후, 서울. 핀란드에서의 시간을 설원이 보여 준 꿈이라 여기고 일상으로 돌아온 상민 앞에 거짓말처럼 기홍이 다시 나타나고 둘은 걷잡을 수 없는 끌림 속으로 빠져든다.
패션왕
Script Supervisor
하고 싶은 일도, 되고 싶은 꿈도 없는 빵셔틀 ‘우기명’. 서울로 전학온 후 야심차게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하지만 그의 미약한 존재를 알아주는 이는 미모를 버린 전교 1등 ‘은진’뿐, 핫하다고 해서 사입은 패딩은 짝퉁일 뿐이다.
패션왕
Adaptation
하고 싶은 일도, 되고 싶은 꿈도 없는 빵셔틀 ‘우기명’. 서울로 전학온 후 야심차게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하지만 그의 미약한 존재를 알아주는 이는 미모를 버린 전교 1등 ‘은진’뿐, 핫하다고 해서 사입은 패딩은 짝퉁일 뿐이다.
청이
Writer
시각장애인 아빠를 둔 홍이는 아침상을 차리고 아빠 밥 위에 반찬도 얹어준다. 홍이는 아빠에게 눈이 되고 싶은 모양이다. 아빠 또한 홍이가 걱정되는지 자주 마중 나온다. 홍이는 아빠가 언제나 자신을 위한 보호막이 되어줄 것을 알지만, 친구들이 아빠를 놀리는 건 견딜 수 없다.
청이
Director
시각장애인 아빠를 둔 홍이는 아침상을 차리고 아빠 밥 위에 반찬도 얹어준다. 홍이는 아빠에게 눈이 되고 싶은 모양이다. 아빠 또한 홍이가 걱정되는지 자주 마중 나온다. 홍이는 아빠가 언제나 자신을 위한 보호막이 되어줄 것을 알지만, 친구들이 아빠를 놀리는 건 견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