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llermo Willie Real

참여 작품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
Character Designer
평범함 뒤에 숨겨진 능력을 가진 반전캐 크라켄 ‘루비’와 검은 속마음을 숨긴 사기캐 빌런 인어 ‘첼시’의 대결을 그린 드림웍스 제작진의 썸머 오션 어드벤처!
트롤: 월드 투어
Character Designer
노래와 춤을 즐기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팝 트롤 파피와 브랜치 그리고 친구들. 어느 날 파피는 자신들 외에도 서로 다른 외모와 노래를 가진 5개의 트롤 마을이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두와 친구가 되어 신나게 지내고 싶은 파피와 달리 록 트롤 마을의 여왕 바브는 다른 트롤 마을들을 위협해오고 있다. 바브는 트롤 조상들이 만든 팝, 테크노, 클래식, 컨트리, 펑크, 록 여섯개의 현을 찾아 모든 음악을 통합해, 록을 제외한 음악들을 파괴하려는 위험한 계획을 세운 것. 이를 모르는 팝 트롤들은 다른 음악을 사랑하는 트롤들과도 친구가 될 수 있으리라 믿으며 그들과 어울리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데...
호튼
Set Designer
이런 특별한 세상, 만나보셨나요? 2008년 5월, 두 세계를 뛰어넘는 거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눌~루랄라 정글’ 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졌지만 티끌보다도 작고 여린 마음을 가진 코끼리 호튼(차태현). 큰 귀로 아주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호튼의 특별한 능력은 어느 날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아주 작은 목소리를 포착한다. 그것은 민들레씨 속 먼지보다 작은 티끌속에 사는 ‘누군가 마을’ 시장님(유세윤) 의 비명! 작지만 처절한 시장님의 S.O.S가 감지된 이상, 마음 착한 호튼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정글 동료들에게 왕따 당하는 설움을 겪으면서도 ‘누군가 마을’을 구하기 위한 강행군을 펼치던 호튼 앞에 이를 방해하는 심술맞은 악당 독수리 블래드가 나타난다. 한편, '누군가 마을'에 큰 위기가 닥쳤다는것을 감지한 시민들은 하나 둘씩 모두 모여 소리를 높여 자신들의 존재를 바깥 세상에 알리려고 하나가 되는데... 과연, 호튼과 시장님은 절대절명의 위기를 넘겨, ‘누군가 마을’ 을 구할 수 있을 것 인가. 먼지보다 작지만 마법보다 환상적인 세계를 선보일 영화 이 오는 5월1일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