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꿈에 그리던 애니메이션 감독에 도전하는 ‘히토미’는 대망의 첫 작품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로 7년 만에 데뷔를 하게 된다. 업계에서 히트 제조기로 추앙받는 메인 프로듀서 ‘유키시로’와 내내 실랑이를 벌이며 그녀의 열정은 점차 시들해지고 제작 현장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진다. 한편, 토요일 오후 5시 황금시간대의 라이벌은 한때 ‘히토미’의 롤모델이었던 천재감독 ‘오우지’의 신작으로 결정되는데… 8년 만의 신작 발표를 앞두고 자취를 감춰버린 ‘오우지’로 인해 <운명전선 리델라이트>의 메인 프로듀서 베테랑 ‘아라시나’는 멘붕에 빠지게 되고… 마침내 시작된 숙명의 애니메이션 대결. 흥행 전쟁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일곱 특이점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드디어 그랜드 오더의 최종 지점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에 도착한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 모든 일의 원흉인 마술왕 솔로몬을 쓰러뜨리고 미래를 되찾는다. 그때를 앞둔 일행은 각자 마지막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로마니 아키만은 자신이 이제부터 하게 될 선택을 마슈는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목숨에 대해 생각한다. 그리고 최후의 작전을 준비하는 후지마루는 새로운 예장을 장착해 보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모든 만남, 그리고 모두의 미래를 걸고, 후지마루와 마슈는 드디어 최후의 작전에 임하는데....
The story centers around two close siblings, Ylion and Callysia. One day, because the siblings' father tried to capture a unicorn, Callysia is spirited away. A decade later, Ylion has grown up to become a powerful warrior. With a sword of unicorn horn from the king, Ylion sets off for the mid-air garden where unicorns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