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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의 균형추를 맞추고, 아무 보람 없는 일에서 이윤을 창출하기로 결심한 공장 노동자. 사장의 바로 턱 밑에서 명품 향수를 빼돌려 팔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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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has been the conservative mayor of a small town for several years. He intends to run for another term. Edith, his wife, is the paragon of the traditional devoted housewife and mother. So it comes as quite a shock when she tells her husband of forty years that deep down, she has always been... A MAN! Totally blindsided, Jean didn't see this coming. For a politician campaigning on family values, this is too much! But Edith, still the loving wife, make a deal with him: she will postpone her transition and stay a woman until after the elections. But as we know, campaigns are all about digging up dirt to keep the rumor mill tu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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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year-old Sebastien reluctantly spends his vacation in the mountains with his grandmother and aunt. Helping them with the sheep is hardly an exciting prospect for a city boy like him - but that is without considering his encounter with Belle, a huge dog mistreated by her owner. Ready to do anything to fight injustice and to protect his new-found friend, Sebastien will spend the craziest summer of h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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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months after surviving a terrorist attack in a bistro, Mia is still traumatized and unable to recall the events of that night. In an effort to move forward, she investigates her memories and retraces her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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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ome, 35, is a yacht salesman in Nice. But if you listen to him, in his spare time Jerome is also an astronaut, a karate world champion and a close friend of Miss Universe. As a matter of fact Jerome is a compulsive liar: he lies to everyone about everything! No one believes him, but that doesn’t prevent him from accumulating more lies. But one day Jerome wakes up to find out that all his lies have come true... and it’s just the beginning of the troub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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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독일 쾰른, 유명 영화감독 피터 본 칸트는 그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마다하지 않는 어시스턴트 칼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오랫동안 피터의 뮤즈였던 여배우 시도니가 찾아와 피터에게 아미르라는 청년을 소개하고, 연인과 이별한 상실감으로 고통스러워하던 피터는 어린 아미르에게 첫눈에 반한다. 아미르에게 영화계의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사랑을 고백한 피터. 성공한 유명 감독과 무명 배우는 서로에게 이끌려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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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듀피유의 기발한 상상은 멈추지 않는다. 이사 온 집 지하에 마법의 터널이 있다면 어떻게 반응할까? 마을을 ’로우키‘라 일컫는 데서 보듯 그의 영화로선 드물게 울적한 코미디다. 게다가 웬디 카를로스보다 바흐를 더 흐물거리게 편곡한 존 산토의 신디사이저가 정신을 몽롱하게 한다. 표면적으로는, 집과 직장 상사의 비밀을 빌려 인간의 헛된 욕망과 시간의 패러독스를 말하는 영화다. 단, 듀피유는 언제나 예술에 관한 정의를 숨겨둔다. 예를 들어, 현실을 벗어나 극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왔을 때 영화가 형편없으면 삶에서 그 시간을 잃어버린 것인가. 반대로 시간을 보상받으려면 좋은 예술이 선행되어야만 하는가. 창작자와 수용자의 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을 제공하는 영화다. 독특한 리듬과 주제의 묘미를 동시에 전하는 편집이 압권이다. (부산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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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e Veil's life story through the pivotal events of Twentieth Century. Her childhood, her political battles, her tragedies. An intimate and epic portrait of an extraordinary woman who eminently challenged and transformed her era defending a humanist message still keenly relevan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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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삼 개월 차인 다프네는 시골 별장에서 남편 프랑소와와 여름 휴가 중이다.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그녀는 생면부지인 남편의 친척 막심을 별장에 홀로 맞이한다. 둘은 각자 지나간 연애사와 현재 진행형인 연애를 서로에게 털어놓으며 점차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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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와 마게리트는 가족과 친구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여느 또래와 다를 것 없는 12세 소녀이다. 옷과 머리 스타일만 빼면 얼굴도 체형도 쏙 빼 닮은 그들의 다른 점은 한 명은 1942년, 다른 한 명은 2020년에 산다는 것. 속상한 일로 방 안의 나무 체스트에 들어간 두 소녀는 신비한 마법의 힘으로 서로의 시간대로 보내지고, 비슷한 외모 덕에 가족과 친구들은 그들이 바뀐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