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man tries to cling onto dimming links to her past after inheriting a pygmy slow loris from her long-estranged husband; meanwhile, her niece prepares for marriage as the young couple ponders their gloomy future together. The present and the complex echoes of Vietnamese history are entwined before a contemplative and poetic perspective.
Trịnh Công Sơn's youth, as a young romantic on his way to become one of the greatest songwriters about love and sorrow. Originally set to be a paired release alongside "Em and Trinh."
The film revolves around iconic musician Trịnh Công Sơn and the muses that have come and gone in his life, from his passionate youth in the 1960s to his later middle-aged 1990s.
나이지리아에서 머나먼 베트남으로 와서 축구선수로 뛰던 바슬리는 부상 이후 팀에서 방출되어 버린다. 하지만 돈을 부쳐줘야 하는 아내와 아들에게는 이런 사실을 터놓고 말할 수가 없다. 좁은 미용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같은 대도시의 하층 노동민들과 가까워진다. 하루 종일 벌룬을 만들지만 한 번도 타 본 적 없는 친구를 비롯하여 온갖 잡일과 장시간 노동에 지친 그들은 오래된 집에 모여 함께 살기로 결정한다.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몸을 씻고, 손질한 음식을 함께 먹고, 잠자리를 같이 한다. 처음에는 그들만의 천국을 얻은 듯 했지만, 질투와 작은 균열들은 결국 서로의 관계와 보금자리 자체를 위협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Stories told along the river: a woman reunites with her ex-lover at a hydroelectric plant; meanwhile, a young man travels downstream to a temple in search of a cure for his insomnia.
북적이는 도시 사이공의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욕망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어렸을 때 부모에게 버림받은 롬은 부모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돈을 모으려고 한다. 그의 직업은 전문적으로 숫자를 골라서 복권을 대리구매해주는 중계인이다. 행운의 숫자를 알아내기 위해 비과학적인 온갖 미신스러운 방법을 동원하며 다른 경쟁자가 상권에 진입하지 못하게 관리도 해야한다. 판을 키운 불법 복권의 세계에서 당첨이 되면 의뢰인으로부터 짭짤한 수수료를 받지만, 낙첨되면 의뢰인들의 항의에 도망다니기 바쁘다. 복잡하게 연결된 가운데 나름의 질서를 가지고 있는 슬럼가는 도시 재개발 계획으로 철거의 운명에 처하고, 골목 사람들은 집문서까지 내걸며 마지막 한탕을 노리는데…
Set in a poor countryside in the Southwest region in the 1990s, That Son Tam Linh tells the story in which the central character is a scholar with an ambitious and cruel ambition. Mindful of possessing mysterious powers, he did not hesitate to hand out to kill 4 young girls.
A necrophilic doctor, a man wearing headphones and a bunch of cannibals are just a few of the characters in this bizarre debut by director Lê Bình Giang about the cyclical effect of vio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