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샘이 키우는 골드햄스터 라피는 매우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축구 골대에 골을 넣는 것은 기본, 웬만한 경찰견보다 나은 후각으로 밀수품을 찾아낸다. 어느 날 라피가 아픈 것 같아 동물병원에 데려가보니 라피의 심장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수술 후 라피가 갑자기 사라진다! 엄마와 누나는 모두 바쁘고, 아빠는 일로 아프가니스탄에 가셨다. 결국 샘은 혼자 라피를 찾아 나서는데... 알고 보니 어떤 흉악한 범죄자가 라피를 납치한 것이었다. 대도시 함부르크에서 엄청난 모험이 펼쳐진다! (2016년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A millionaire, accused of killing his wife, rest in a paradise by the sea while waiting for the verdict. Thanks to the relationship he establishes with the hotel owner he recovers the illusion and finds a new meaning to life
The single Christine Arnold, who works with great success as a commercial lawyer in a Cologne law firm, is on her way to her old friend Judith, who is going through a very difficult phase of her life: recently she has parted company with her longtime friend Felix. They have a son, Marco, who is very attached to his loving father. Whenever possible, the boy spends time with his dad. However, Judith would like to see that Marco also develops a friendly relationship with her new life partner Georg.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점령한 폴란드. 시류에 맞춰 자신의 성공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한다. 그는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찌 당원이 되고 독일군에게 뇌물을 바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나 냉혹한 기회주의자였던 쉰들러는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친분을 맺으면서 냉혹한 유태인 학살에 대한 양심의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는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죽음을 맞게될 유태인들을 구해내기로 결심하고, 독일군 장교에게 빼내는 사람 숫자대로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유태인들을 구해내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