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First Assistant Director
수능을 100일 앞둔 어느날. 리얼(진도령)은 쒸이(양양)를 짝사랑하게 됐다. 하지만 어느날 쒸이에게 라바라(마사순)가 등장하면서 리얼의 짝사랑은 저 멀리 가버렸다. 쒸이는 라바라에게 빠져 학업도 등진채 온통 그녀 생각 뿐이다. 어느날 라바라는 쒸이와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뒤 쒸이와 더이상 만나주지 않고, 쒸이는 라바라때문에 성적도 곤두박칠하고 만다. 라바라가 쒸이를 사랑했던 것은 실은 그를 망가트리고 싶은 장양(구호)의 모략이었던 것. 동네의 마돈나 라바라가 장양에게 고백하던 날. 장양은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바로 쒸이를 망가트려달라는 것. 어린시절 자신을 버린 어머니가 쒸이의 아버지와 재혼한 것을 두고, 복수의 날을 기다리던 장양은 라바라를 통해 복수를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장양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가난했던 장양은 그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 수능이 끝나는 날, 장양의 여자친구는 '걸레 라바라가 좋으냐 내가 좋으냐'를 놓고 선택하게 했고, 장양은 '걸레 라바라'를 선택한다. 하지만 이 모습은 동영상에 남게 되고, 그 동영상은 라바라에게 전해지게 되는데...
First Assistant Director
Set four years after the first movie, Lin Xiao, Lily, Nan Xiang, and Ruby, confront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as their school days come to an end.
First Assistant Director
When four best friends try and move forward in their work and personal life, they realize that trying to live their life's dream is more difficult than they imagine -- especially in the high fashion world of Shanghai.
First Assistant Director
맹갑으로 이사 온 고등학생 이문은 전학 온 첫날부터 불량배들의 텃세에 시달리지만 자존심을 잃지 않는다. 이런 이문의 모습을 지켜본 패거리가 있었는데, 이들은 이지룡, 하천우, 황만백, 후춘생이다. 패거리는 이문에게 친구가 될 것을 제안하고, 이문은 이를 받아들인다. 이문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패싸움을 일삼고 공부는 뒷전이다. 평생을 왕따로 지내온 이문은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날 이문과 친구들은 불량배 구자해를 의도하지 않게 죽이게 되고, 실질적인 건달의 길로 들어선다…
Director
Taipei 24H divides 24 hours in Taipei into 8 shorts. It opens with Cheng Fen-fen's upbeat and comedic "Share the Morning", and ends with Lee Kang-sheng running the final leg of this relay with "Remembrance" at 4am. Well-known director Tsai Ming-liang makes a rare appearance visiting a late night coffee shop. Taipei 24H is a contemporary urban chronicle of a city rarely at sleep.
Assistant Director
별다른 목적의식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대만의 여고생 션아이웬의 일상에 일본에서 온 교환학생 먀오먀오이 들어온다. 먀오먀오가 션아이웬의 제빵을 도와주면서 두 소녀는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어느 날 먀오먀오는 우연히 젊은 남자가 운영하는 CD 가게에 들리게 되고, 암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젊은 남자에게 매혹된다. 션아이웬은 그 남자에게 급속도로 빠져드는 먀오먀오의 모습에 질투를 느끼지만, 그녀가 그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돕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남자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이제 이들의 관계는 미묘한 긴장 관계에 빠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