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ls Nuijten

참여 작품

코지 판 투테
Dramaturgy
철학자 돈 알폰소는 약혼녀의 미모와 정숙함을 자랑하는 굴리엘모와 페란도의 말을 듣고 코웃음을 친다. 둘은 전쟁터에 나가게 되었다고 거짓말한 뒤, 다른 남자로부터 유혹받았을 때 연인들이 유혹에 빠지는지를 두고 돈 알폰소와 내기를 한다. 다른 남자로 변장한 둘은 약혼녀, 피오르딜리지와 도라벨라 앞에 나타나 유혹하고, 굳건한 정절을 다짐하던 약혼녀는 계속된 구애에 마음이 점점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