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nis Wooley

참여 작품

지참금 2백만불
Assistant Editor
자녀들의 결혼을 불과 사나흘 앞둔 빈스 리카도 가족과 셸든 콘펫 가족의 아버지들이 펼치는 모험담. 전 세계를 바쁘게 돌아다니며 일하는 빈스 리카도는 잘 나가는 컨설턴트로 알려진 괴짜이며, 치과의사인 셸든은 그야말로 바른 생활 사나이다. 셸든은 괴짜 빈스를 매우 못 마땅해 한다. 재무부의 지폐 도난 사건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빈스, 그는 범죄자인가? 설상가상으로 빈스는 이 일에 순진한 셸든까지 끌어들인다. 꼼짝없이 범죄자의 희생양이 되는가 보다 벌벌 떨던 셸든. 하지만 빈스는 CIA 요원이었으며 함께 고생한 셸든과 정이 들게 된다.
허슬
Assistant Editor
어느 날 해변에서 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고, 매사에 냉소적인 LA 경찰 필은 여자친구 니콜의 도움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처음에는 자살로 생각했던 사건에서 이상한 구석이 발견되고, 사망한 여성의 아버지까지 독자적으로 조사를 시작하면서 필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꼬여간다. (2018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탄생 백 주년 기념 로버트 알드리치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