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수석 엑소시스트이자 최고의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러셀 크로우)는 한 어린 소년에게 들린 악마를 구마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티칸이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고, '토마스 에스퀴벨’ 신부(다니엘 조바토)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데...
지구상 가장 악명 높은 원전 사고로부터 30년이 지난 후, 사람들이 떠난 체르노빌 제한구역에 야생동물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한편, “스토커”라고 불리는 불법 하이킹 모험가들, 익스트림 스포츠 애호가들, 예술가들 및 여행업자들이 그 으스스하고 황폐한 장소를 새롭게 탐험한다.
(2021년 제1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