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 McKenna

T.P. McKenna

출생 : 1929-09-07, Mullagh, County Cavan, Ireland

사망 : 2011-02-13

프로필 사진

T.P. McKenna

참여 작품

Events at Drimaghleen
Father Sallins
The painful memories of the tragedy that awaited the people of Drimaghleen on 2/11/88 have just begun to fade; Hetty Fortune and her TV documentary team travel there to piece those memories together into a story of horror.
Unreported Incident
Michael
Jack Lawrence and Jimmy Dunne were once, briefly, enemies at opposite ends of a gun on the Irish border; now their lives have become inextricably mixed. They are together on a chat show whose host wants a sob story with a happy ending, but gets something entirely different.
Give Us a Break: Hustle Bustle Toil and Muscle
Dennis Naylor
Mickey and Mo head to Liverpool for the chance of a big score
Beasts: Baby
Dick Pummery
A young couple move to the countryside and discover a strange mummified animal in the wall of their cottage. The wife increasingly feels that she and her unborn child are in danger. Created as an episode of Nigel Kneale’s “Beasts” horror anthology miniseries.
The Next Victim
A woman confined to a wheelchair is terrorized by a killer.
A Warm December
Man (uncredited)
Widower Dr. Matt Younger and his daughter go to London for a month of dirt-bike racing. While there, Dr. Younger is surprised by finding himself attracted to Catherine, a charming but elusive woman who seems to have some mysterious men following her. A romance slowly develops between the doctor and Catherine, but there are complications to their happiness.
천일의 앤
Norris
16세기의 영국 튜더 왕조의 국왕인 헨리 8세(King Henry VIII: 리차드 버튼 분)는 자신의 왕후인 앤 볼린(Anne Boleyn: 제네비에브 부졸드 분)을 처형하기 위해 재상 크롬웰(Thomas Cromwell: 존 콜리코스 분)이 가지고 온 문서에 서명을 하려고 한다. 영화는 서명을 하려는 헨리 8세가 자신이 앤과 결혼하기 위해 해왔던 일들을 회상하는데서 시작된다. 왕의 무도회. 프랑스에서 이제 막 돌아온 볼린가의 막내딸인 앤도 약혼자인 퍼쉬(Harry Percy: 테렌스 윌톤 분)와 무도회에 참석했다. 울지 추기경(Cardinal Wolsey: 안소니 쿼일 분)은 이 젊은 남녀의 결혼을 허락해 줄 것을 왕에게 간청하지만 아름다운 앤에게 이미 마음을 빼앗겨 버린 왕은 허락은 커녕 앤과 퍼쉬를 떨어뜨려 놓고 자신이 앤을 차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앤은 이미 왕에게 농락당해 아이를 가지고 있던 언니(Mary Boleyn: 발레리 거론 분)의 모습을 보곤 절대 왕의 여자가 되지 않겠다고 가족들에게까지 말하고 왕에게도 냉랭한 태도를 갖는다. 앤의 이런 싸늘한 태도에 왕은 더욱 더 매력을 느끼고 앤의 집에 머물며 그녀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한다. 결국 앤의 안위를 걱정한 퍼쉬는 다른 아가씨와 결혼을 하고 앤은 괴로워한다. 앤의 계속되는 냉담한 반응에 왕은 캐서린 왕비의 시종으로 앤을 궁궐로 불러들이고 궁으로 옮긴 앤은 점점 권력과 사치의 맛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왕의 애타는 사랑은 여전히 앤을 떠나지 않는다. 권력의 맛을 느끼게 된 앤은 왕에게 자신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아주는 대신 자신이 영국의 왕비이여야 하며 자신의 아들이 왕위를 계승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