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 Moss

참여 작품

가택연금
Editor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이 있다. 대학교수 다비트는 시장의 부정부패를 풍자하는 캐리커쳐를 그렸다가 도리어 횡령으로 고발당해 가택연금에 처하게 된다. 우리 엄마와 우리 고향 사람들이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6개 국어를 구사하는 지성인으로, 떳떳함과 결백함을 주장하며 골리앗에 무릎 꿇지 않겠다고 다짐하던 다비트는 싸움이 길어지면서 점점 망가지는 아파트처럼 건강이 피폐해지고 가족들까지 위협에 노출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Big Daughter or a Test for...
Editor
He is 37, she is 17. He is still young and handsome, flirts with her classmates, causing violent indignation in his daughter. She brings her fans into the house, who drive her father into a rage. And yet, father and daughter love and understand each other. But an unexpected character appears in the life of their small family. What should a father do when his daughter is in love with his business partner?
Love Story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