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 Hamilton

참여 작품

스티브 맥퀸: 더 맨 앤 르망
Self (voice)
`빠삐용`에 출연하기 몇 해 전, 1960년대를 대표하던 할리우드 스타 배우 `스티브 맥퀸`은 평생의 소원이었던 레이싱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프랑스 `르망`으로 떠난다. 질주하는 도로 위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을 스크린으로 전달하고 싶던 그는 영화 제작사를 설립해 직접 감독을 섭외하고 레이싱 카에 개조한 카메라를 설치하며 열의를 보이지만, 늘어나는 촬영 회차와 투자사와의 불화로 영화는 점점 그가 원하는 방향에서 멀어져 간다. 여기에 뜻하지 않던 불의의 사고가 더해져 꿈을 향해 질주하던 그에게 브레이크를 걸고 마는데…
스티브 맥퀸의 르망
Chris Barnett
마이클 딜레이니는 걸프-포르쉐 팀 소속의 르망 24시 레이스 드라이버다. 전년도 대회에서 발생한 사고로 동료이자 상대팀 드라이버인 벨게티가 사망한 뒤, 마이클은 1년 만에 사고가 났던 자리를 배회한다. 숙적인 페라리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지옥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페라리의 에리히 슈탈러는 이미 2주 전 독일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서 마이클을 이긴 전적이 있다. 레이스 도중 많은 차량들이 사고나 고장으로 탈락하는 가운데 마이클의 차량도 앞서가던 차를 피하는 과정에서 추돌사고를 일으켜 차량을 잃고 팀 대기실로 복귀하는데...
The Pleasure Girls
Peter 'E'-Type
When Sally moves to London to pursue a modelling career, she moves in with Angela and Dee and discovers the world of the carefree bachelor girl in Swinging London. Over one weekend - filled with parties, blossoming friendships, and romantic encounters with Keith and Nikko (Klaus Kinski) - the vivacious girls learn about life's pleasures and p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