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코는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친구에게 새로운 연애 상대 이야기를 듣는다. 여대생 나오는 교수 앞에서 그가 쓴 소설의 일부를 낭독한다. 20년 만에 고향을 찾은 나츠코는 그토록 만나고 싶던 동창생과 재회한다. 우연이 만들어내는 조용히 아주 크게 움직이는 인생의 순간들이 있다. 이 영화는 그에 대한 상상의 결과물이다.
시내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도쿄 지검 형사부의 엘리트 검사, 모가미와, 신참 검사 오키노. 이윽고 과거에 시효가 지난 미제 살인 사건의 용의자였던 마츠쿠라라는 남자의 존재가 떠오르고 모가미는 마츠쿠라를 집요하게 몰아붙인다. 모가미를 스승으로서 우러러보는 오키노도 조사에 힘을 쏟지만 마츠쿠라는 계속 부인한다. 오키노는 점차 모가미가 마츠쿠라를 범인으로 몰아가려는 것이 아닌가 하며 모가미에게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Popular young stage actor Katagiri suddenly quits his leading stage and disappears. He didn't say the reason so surrounding people confuse. Kiyoshi who admired Katagiri and was going to be on stage with him, follows after him and goes to his home Okinawa. There was a man who says he is Katagiri's brother, Katagiri's brother-in-law and a lady who says she is Katagiri's wife.
Haruna is a lively tomboy in the 5th year at elementary school. One day, while playing with Hiroyuki, a boy whom she has known for a long time, they play a game of putting their private parts together. A sex education lesson given by a new teacher, Yagi, makes Haruna suspect that she might be pregn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