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주 시골에 사는 로린(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은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좇아 시카고 뮤직 앤 댄스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오디션을 보기 위해 시카고로 향한다. 그러나 제대로 실력 발휘도 못하고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만다. 자신의 댄스 실력에 실망한 로린은 ‘루비’라는 클럽에서 일을 하며 시카고에 남는다. 클럽 댄서들의 춤을 보며 또 다른 댄스의 세계에 매료된 그녀는 자신의 춤과 다르다고 애써 외면한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무대에 서게 된 로린은 좋은 반응을 얻는데…. 그러나 클럽에서 스타로 떠오를수록 자신의 꿈과는 멀어져만 가고….과연 그녀는 다시 한번 오디션에 도전할 수 있을까?
100여 년 동안 인구수가 항상 436명인 마을 록웰폴스. 인구조사국의 스티브는 자료를 업데이트 하던 중 뭔가 잘못됐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인구 조사를 위해 마을을 방문한다. 외딴 마을까지 고생해서 찾아갔지만 마을 사람들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은데... 스티브는 조사를 위해 마을에 며칠 묵기로 하는데 마을 사람들의 이상한 행동에 왠지 모를 수상한 기운이 감지된다. 또한 열병에 걸렸다며 격리시킨 사람들과는 만나지도 못하게 하는 마을의 이상한 분위기에 스티브는 호기심을 갖고 조사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스티브는 록웰폴스 마을이 100여 년 동안 인구수 436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밀을 알게 되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Candice DeLong is Clarice Starling in "Silence of the Lambs," Samantha Waters on "Profiler" and Nicole Scott on "MISSING" all rolled into one tough female FBI agent. Lifetime's spine-tingling Original Movie is inspired by DeLong's harrowing real-life experiences in the field. DeLong (Jean Smart) is on the verge of retiring from the FBI so that she can spend more time with her son, when a serial rapist and murderer attacks one of her best friends. As a single working mom, she feels torn between her child's needs and avenging her girlfriend. Things get more complicated when she has to work the case with her married lover (played by A Martinez). This top cop's decisions will put her life in serious danger. Hold on, it's going to be a suspenseful ride!
Based on the novel by the same name, We Were the Mulvaneys is a sensitive portrayal of one family's journey as they face conflict, fear, tragedy and ultimately, themse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