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의 어시스턴트 매니저인 제리 랜더스(존 덴버 분)는 선한 성격의 사람이지만 종교를 갖고 있지 않다. 어느 날 갑자기 그는 편지통에서 쪽지 하나를 발견한다. 그 쪽지의 내용은 하나님(조지 번즈 분)과의 인터뷰를 허락한다는 황당한 내용이다. 누가 장난친 것이라고 생각한 제리는 그 쪽지를 그냥 버린다. 그러나 그 쪽지가 다시 그에게 나타나자 그는 그것을 주머니에 넣는다. 처음에는 무신론자였던 그였지만, 쪽지 사건 이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게 되고, 이를 전파하는 메신저가 된다. 그러나 그를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 취급을 받는 등 각종 어려움을 겪게 된다.
A female hustler is chasing after rich men, but becomes repeatedly mixed up with a suave con man and card shark through a series of misadventures before falling in love with him.
독일군 정보장교 쿠르트 폰 루거의 지령에 따라 가수이자 배우인 간첩 릴리는 프랑스에서 저명 인사들과 접촉하여 정보를 수집하던 중 영웅적인 공군 조종사 라라비 소령에게 접근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릴리는 라라비에 접근하면서 지령대로 충실하게 정보를 빼내야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점점 그에게 빠져든다. 라라비가 다른 여가수와 사귄다는 소문에 질투심을 느낀 릴리는 그와 심하게 다투기도 하지만 점점 수사망을 좁혀오는 프랑스 정보국에 의해 엉뚱하게도 라라비가 간첩죄로 체포되자 릴리는 그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간첩임을 자백한다. 폰 루거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릴리는 스위스로 탈출하고, 얼마후 전쟁이 끝나면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나는데...
Daisy Gamble, an unusual woman who hears phones before they ring, and does wonders with her flowers, wants to quit smoking to please her fiancé, Warren. She goes to a doctor of hypnosis to do it. But once she's under, her doctor finds out that she can regress into past lives and different personalities, and he finds himself falling in love with one of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