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문명의 황금기를 맞은 2157년. 프리랜서 우주 비행조종사들은 행성 간의 여행을 즐기기에 이른다. 우주를 비행하던 22살의 막심은 갑작스런 운석과의 충돌로 불시착하게 된다. 그 곳은 지구에서 먼 사락쉬(Saraksh) 행성! 사람이 살고 있다는 사실에 신기해하며 적응해나가는 것도 잠시, 그 행성의 사람들은 그를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A novelist struggling with writer's block enlists the aid of an assassin for some inspiration -- fully unaware that he is being set up to take the blame for a mu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