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Two childhood friends now in their thirties must decide whether to follow their heads or their hearts once the man decides to follow his parents' advice and enter into an arranged marriage in Pakistan.
Producer
한때,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한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대형 로펌 입사를 앞둔 딸 ‘릴리’(케이틀린 디버)가 여행지 발리에서 만난 운명 같은 사랑과 결혼을 선포하자 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수 없는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동맹을 맺고 결혼을 막으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거듭되는 작전에도 불구하고 딸 ‘릴리’의 결혼식은 순조롭게만 진행되고 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는 이들도 서로에게 조금씩 감정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이혼 커플의 딸 결혼 반대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Co-Producer
시나리오를 완성시키려면 이들을 찾아라?!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골 때리는 싸이코들이 온다! 시나리오 작가 ‘마티’(콜린 파렐)는 일곱 명의 싸이코패스가 등장하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보다 못해, 그의 친구이자 강아지 납치 후 주인에게 돌려주고 현상금을 받아 챙기는 사기꾼 ‘빌리’(샘 록웰)는 친구를 도울 생각으로 전국에 싸이코패스를 찾는다는 신문공고를 낸다. 그리고 실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마티’와 ‘빌리’ 그리고 ‘빌리’의 범죄 파트너인 ‘한스’(크리스토퍼 월켄)는 직접 싸이코패스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위해 뭉친 3인방은 듣도 보도 못한 싸이코패스들의 향연에, 설상가상으로 ‘빌리’가 자신의 개를 납치했다고 믿는 냉혈한 조직보스의 추격까지 받으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위기 속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싸이코패스 모집에 성공하고,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까?
Co-Producer
대주교를 암살하고 영국에서 도망친 킬러 ‘레이’와 ‘켄’에게 보스는 2주 동안 벨기에의 관광도시 브리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브리주는 아름다운 중 세풍의 관광도시로 낙천적인 넘버 2.킬러 켄은 관광을 즐기지만 혈기 왕성한 레이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레이는 거리에서 만난 매력적인 비밀스런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켄은 브리주의 아름다움에 반하며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때, 킬러들의 보스 ‘헤리’는 켄에게만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바로 대주교를 암살할 때 ‘킬러들의 규칙’을 실수로 어겼던 레이를 죽이라는 것. 그때부터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브리주는 킬러들의 마지막 대결의 장소가 된다.
Producer
One night, screenwriter Adam, in his near-empty tower block in contemporary London, has a chance encounter with his mysterious neighbor Harry that punctures the rhythm of his everyday life. As Adam and Harry get closer, Adam is pulled back to his childhood home where he discovers that his long-dead parents are both living and look the same age as the day they died over 30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