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Dae-ho

Lee Dae-ho

출생 : 1982-06-21, Busan, South Korea

약력

前 오릭스 버팔로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이자, 現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 선수. 롯데 자이언츠 역대 최고의 타자이자 KBO 최초이자 전무후무한 타격 7관왕과 2회의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한 리빙 레전드이며 한국야구사상 최고의 우타자인 동시에 한국 야구 역사상 추신수 다음 반열에 들 수 있는 강타자 중 한 명이다. 또한 수상경력에서 견줄 사람이 없는 수상 기록의 사나이이다. 도루왕과 신인왕을 제외한 타자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수상한 KBO 역사상 가장 많은 종류의 상을 받은 선수이기도 하다. 롯데에선 최동원 다음으로 영구결번을 받게 될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대한민국 타자 최초로 한국 - 일본 - 미국 세 나라의 1군 리그에서 뛰었고, 세 리그에서 모두 10홈런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한국인 타자이다. 또한 양준혁과 더불어 KBO 야수 중 3개의 포지션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유이한 선수이다. 또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를 대표하는 별명으로는 조선의 4번타자가 있다. 팬들의 지지만 있다면 은퇴 투어를 할 가능성도 있는 리빙 레전드다. 2. 선수 경력

프로필 사진

Lee Dae-ho

참여 작품

해운대
Himself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