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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노부인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래, 60년 넘도록 매달 함께 차 마시는 모임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각자 성격은 딴판이지만, 오랜 세월을 함께 하면서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관계가 된 것이다. 함께 지나간 시절을 추억하고, 최근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젊음과 나이 듦, 우정, 그리고 지나간 것들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수다로 가득한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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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cio, a lifeguard on a Chilean beach, considers himself to be a model of efficiency and professionalism. His colleagues, however, think otherwise, and speculate on why he never goes into the water. Maite Alberdi's visually gorgeous feature documentary debut has the intensity of a short story; beginning as a quirky character study of lifeguards and beachgoers, it becomes something altogether darker and more shocking when events take a dramatic 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