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g Geon

Hwang Geon

출생 : 1979-08-14,

프로필 사진

Hwang 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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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 Geon

참여 작품

보희와 녹양
Publication Man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 남자 중학생 보희는 어느 날 자신의 아빠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엄마에 대한 배신감으로 집을 나온 보희는 단짝인 녹양과 함께 자신의 배다른 누나인 남희를 찾아가고 아빠에 대한 단서를 모아간다.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
Vice-captain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퇴역한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던 중 바다를 항해하던 군함이 미지의 공간에 다다르자 탑승객들은 생존을 위해 여러가지 비극적인 사건들을 일으키게 되고, 탐욕과 이기심만이 남은 공간에서 각 인물들이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대처하는 방식을 통해 먹고 먹히는 '인류의 삶' 역시 거대한 '자연의 역사'의 일부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
그물
Agent
배가 그물에 걸려 홀로 남북의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 ‘철우’. 남측 정보요원들은 철우를 수상히 여겨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북에 남겨진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남한에서 견뎌야만 했던 치열한 일주일. 그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일대일
Oh Jeong-taek
5월 9일,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살인 용의자 7인과 그들에게 테러를 감행하는 ‘그림자’ 7인. 이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들 중 당신은 누구인가?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Senior
두고 보세요! 내가 이 소 팔아버릴 테니까! 귀향해서 농사를 지으며 시를 쓰고 있는 선호(김영필). 농촌 생활에 불만이 가득하던 선호는 부모님이 애지중지하는 소 ‘한수’를 팔기 위해 길을 떠난다. 우시장에 갔지만 마땅치 않은 가격 때문에 소를 팔지 못한 선호에게 7년 전 헤어진 옛 애인 현수(공효진)의 전화가 걸려온다. 넌 아직도 내가 용서가 안되니? 현수는 그녀의 남편이자 선호의 친구였던 민규의 죽음을 알리며 장례식장에 와달라고 하고, 선호는 혼란스러운 감정에 휩싸인다. 아직도 상처가 남아 있는 선호와 달리 여전히 담담하고 자유로운 모습의 현수. 결국 선호는 가는 곳 마다 나타나는 옛 애인 현수와 자신의 답답한 속사정도 모른 채 되새김질만 하는 소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들의 사연 많은 7박 8일 여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