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ae-ho

참여 작품

라이브 하드
좀처럼 오지 않는 밴드 리더 임재를 기다리는 철과 섭. 블루스만 하고 싶지만 먹고 살기 위해 랩을 해야 하는 덕규.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줄 기회가 절실하지만 라이브클럽 어디에도 그들을 위한 무대는 없다.
내가 사랑하는 악당
고등학교 1학년 민지는 학교 책상 서랍에서 자신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도촬한 사진을 발견한다. 당황한 민지의 앞에 별로 친하지 않던 반장 혜진이가 나타나서 범인이 새로 온 교생선생님인 것 같다고 말한다. 교생이 범인이란 증거를 모으는 둘. 담임에게 교생의 행위를 폭로한 날, 민지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2017년 제7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