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ydon Anderson

참여 작품

나의 첫 번째 여름
First Assistant Camera
16살 클라우디아는 세상과 단절된 채 자라왔다. 엄마의 죽음 이후 혼자 남겨진 클라우디아는 달콤한 공기처럼, 신선한 숨결처럼, 환상처럼 정원에 나타난 그레이스를 맞닥뜨리게 된다. 둘은 서로를 도우며 서로에게 필요했던 사랑과 친밀감을 나누지만, 어른의 세계가 소녀들의 사랑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제35회 BFI 플레어 런던 LGBTIQ+ 영화제, 제30회 멜버른 퀴어영화제 상영작. (2021년 제21회 한국퀴어영화제)
주디와 펀치의 위험한 관계
Second Assistant "B" Camera
꼭두각시 인형극을 하는 주디와 펀치는 올바른 정의와 질서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마을에 살고 있다. 마녀사냥과 교수형에 열광하는 마을 사람들 틈에서 주디와 펀치는 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피의 대살육극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