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ffects
"저 하늘 너머"를 목표로——— 이그니션! 그것은 "if"의 이야기. 노우미 쿠드랴프카와 나오에 리키는 연인사이로, 리틀 버스터즈 멤버와 즐거운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 기숙사에 수도 사고가 일어나 방을 쓸 수 없게 된다. 「룸메이트 씨, 지금도 모집중, 인, 거예요……」 쿠드의 제안에 응해 여자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기로 한다. 그리고 맞이한 여름방학, 모두와 함께 페트병 로켓을 만들게 되고………. 『로켓킹』 칭호를 걸고 미션 스타트!?
Special Effects
함께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자고 약속했던 카미노야마 고교 애니메이션 동호회의 다섯 명. 졸업 후 '무사애니'의 '제3비행소녀대'를 통해 그 꿈에 한 발 가까워질 수 있었다. 그로부터 4년 다섯 명은 업계에서 자리를 잡아가며 조금은 성장했지만 성장한 만큼 새로운 고뇌와 시련을 마주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주인공 미야모리 아오이가 소속된 '무사 애니'는 '3소녀' 이후 제작한 작품들이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탄탄대로를 걷는 듯했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한순간에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Special Effects
미궁도시 오라리오 – ‘던전’이라는 이름의 웅장한 지하 미궁을 보유한 거대 도시.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벨 크라넬이라는 소년은 조그만 여신 헤스티아를 만났다. 그리고 그 인연으로 여신의 권속이 되는 계약을 맺은 그는, 영우에 대한 동경심을 가슴에 품은 채 모험의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미궁도시가 푸르게 빛나던 ‘신월제’의 밤, 벨은 선택된 자만이 뽑을 수 있다는 전설의 창을 뽑는다. 곧이어 그의 앞에 나타난 한 명의 여신, 그리고 소년에게 맡겨진 새로운 모험인 ‘미션’. 목적지는 오라리오에서 아득히 멀리 떨어진 절경이었다. 이것은 운명의 선택을 받은 소년과, 달밤에 강림한 여신이 엮어내는 ‘약속의 이야기’ – [파밀리아 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