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ed Thomas Lord

참여 작품

어스 인베이젼
Casting Associate
LA에서 특수 기동대로 일하는 번, 해나, 매덕스는 무장한 마약상 등 강력 범죄 소탕을 위해 하루하루 목숨을 걸고 살아간다. 어느 날, 유명한 마약 조직의 보스 '미겔 아귀레'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아귀레의 체포 소식을 들은 마약 카르텔이 호시탐탐 아귀레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매덕스가 이끄는 특수 기동대 팀은 아귀레의 호위에 만전을 기하며 LA 시내로 진입하는데... 같은 시각 LA 곳곳 하늘에서 이상한 현상이 목격된다. 시민들은 미지의 존재에 종이 인형처럼 쓰러지며 목숨을 잃는다. 호송 차량 내부에 있던 기동 대원들은 카르텔 조직원들의 공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훨씬 심각한 규모의 공격이 시작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람들의 피를 빨아 흡수하는 외계 생명체들이었고 이를 마주한 기동 대원들의 목숨을 건 사투가 시작된다.
헬버스
Boom Operator
버닝맨 축제로 떠나는 버스에 우연히 올라탄 라라는 버스에 탄 손님들과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막에서 잠시 버스가 멈춘 사이,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 바람을 쐬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괴한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가까스로 버스에 다시 올라탄 알렌, 워렌, 리스, 아이비, 피터, 라라는 버스에 갇혀 지옥 같은 곳을 빠져나갈 방법을 모색한다. 짐칸을 수색하던 알렌은 우연히 마주친 버스 운전기사를 잡아 버스 안에 태운다. 운전기사 조앤은 이상한 말을 늘어놓다가 라라가 ‘선택받은 자’라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