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Vesagas

참여 작품

온 더 잡: 실종자들
Sound Supervisor
야생의 정글과 같은 도시에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역경을 견뎌야하는 기자 시소이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어느날 오랜 동료와 그의 가족이 실종되는 일을 계기로 탐사보도를 시작한다. 한편 로만은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로 인해 종신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썩어가며 정기적으로 원치 않는 암살자로 고용되는 일에 지쳐간다. 그는 탈옥을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 부패한 관료들과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안 되는 가짜뉴스가 넘쳐나는 혼란 속에서도 시소이는 실종된 여덟 명을 끈질기게 추적한다. 진실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는 지지했던 정치인들에게 심한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가 로만의 다음 목표물이 되면서 두 남자는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슬럼가 대습격
Sound Designer
마닐라의 경찰 특수부대가 마약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거미줄처럼 복잡한 슬럼가에 진입한다. 기밀이 누설된 듯 조직원의 반격은 상상 이상으로 강하고, 슬럼가 주민들도 그들의 거리를 습격한 경찰을 공격한다. 를 벤치마킹한 듯, 후반부 한 시간 가량 이어지는 액션 장면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