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 Kyeng-hee

출생 : 1987-12-24,

참여 작품

열아홉
Writer
임대아파트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살아가는 열아홉 소녀 소정은 엄마의 급작스러운 사망이라는 커다란 사건을 겪게 된다. 만약 엄마의 죽음이 알려지면 임대아파트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며,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가 집에 돌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소정은 이 사실을 숨기게 되고 뜻밖의 자유를 얻게 되는데...
열아홉
Director
임대아파트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살아가는 열아홉 소녀 소정은 엄마의 급작스러운 사망이라는 커다란 사건을 겪게 된다. 만약 엄마의 죽음이 알려지면 임대아파트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며,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가 집에 돌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소정은 이 사실을 숨기게 되고 뜻밖의 자유를 얻게 되는데...
증언
Writer
중소기업 유승정밀에서 서무직으로 근무하다 계약만료로 해고된지 2달 째인 혜인은 곧 있을 대기업 면접을 앞두고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으러 전 직장 유승정밀에 방문한다. 하지만 방문의 진짜 목적은 같은 팀 진상 이 과장이 그동안 커피, 샌드위치 심부름 시켜놓고 안 갚은 돈 67,600원을 돌려받는 것이다.
증언
Director
중소기업 유승정밀에서 서무직으로 근무하다 계약만료로 해고된지 2달 째인 혜인은 곧 있을 대기업 면접을 앞두고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으러 전 직장 유승정밀에 방문한다. 하지만 방문의 진짜 목적은 같은 팀 진상 이 과장이 그동안 커피, 샌드위치 심부름 시켜놓고 안 갚은 돈 67,600원을 돌려받는 것이다.
두만강
Producer
중국 연변과 북한 함경도를 사이에 둔 두만강 인근의 한 조선족 마을. 할아버지와 누이와 함께 사는 열 두 살 창호는 먹을 것을 구하려고 강을 넘나드는 또래의 북한 소년 정진과 우연히 친구가 된다. 처음엔 축구시합 출전 약속으로 시작된 거래였지만 어느새 의리가 생긴 것. 하지만 탈북자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크고 작은 피해를 입히면서, 점점 소년들 사이에도 작은 균열이 생긴다. 그러던 어느 날, 누이 순희가 탈북자에게 겁탈당한 사실을 알게 된 창호는 분노한 나머지 정진을 때리며 매몰차게 내친다. 그럼에도 정진은 창호와 약속한 아랫마을 아이들과의 축구시합을 위해 또 다시 두만강을 건너 마을에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