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임신하게 된 발레리아는 사악한 존재에게 저주를 받는다. 끔찍하고 위험한 세계에 휩쓸리게 된 그녀가 마주친 한 무리의 마녀들은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자 구원으로 떠올랐지만 그렇다고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데…모성과 욕망, 불안과 악령이 여성의 시선을 통해 기묘하게 결합된다.
Ruth, an elderly lady with dementia, becomes lost within her own home. As she tries to find answers, she ends up losing herself further, confusing reality with memories of her past 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