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Editor
아빠처럼 용감한 탐험가가 되고 싶은 꼬마 코알라 ‘블링키’는 그린패치 동물마을을 도마뱀 왕국으로 만들겠다는 ‘크랭키’를 막기 위해 전설 속 ‘하얀 용의 바다’로 간 아빠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블링키’는 혼자 떠난 여행길에서 바깥 세상보다 동물원이 더 좋은 코알라 ‘넛찌’, 소심한 겁쟁이 목도리 도마뱀 ‘잭코’와 만나 친구가 되는데…
First Assistant Editor
세상과 자신을 향한 끓어오르는 분노로 가득 찬 남자 ‘조셉’. 누구 하나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위태로운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도망치듯 자선가게에 숨어들고, 점원 ‘한나’의 기도를 통해 고통을 위로 받고 안정을 얻는다. 그녀의 온화한 미소에 폭언으로 답한 조셉이지만, 묘한 매력에 이끌려 다시 자선가게를 찾게 되고, 구제받을 수 없을 것처럼 보이던 마음의 문도 조금씩 열린다. 그러나 한나와 가까워질수록 평온해 보이기만 한 그녀의 삶에도 어두운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Assistant Editor
서기 2027년,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임신기능을 상실한 종말의 시대. 세계 각지에서는 폭동과 테러가 비일비재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무정부 상태로 무너져 내린 가운데, 유일하게 군대가 살아남은 국가 영국에는 불법이민자들이 넘쳐 난다. 한편, 아들이 죽은 후,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 따위는 모두 잃어버린 남자 테오. 그의 앞에 20년 만에 나타난 전 부인 줄리안은 기적적으로 임신한 흑인 소녀 키를 그에게 부탁한다.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눈 앞에서 마주한 테오. 그는 키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인간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만 하는데...
Assistant Editor
The Bergman sisters could not be more different. Jessica is a feisty tomboy who loves to help her father work their farmland. Her beautiful sister Meg is eagerly being groomed by her mother Hester (Lisa Harrow) to be the perfect wife, so that she can marry her way out of poverty. However, when the man, Jack Thomas, who Meg has set her sights on falls in love with Jessica and gets her pregnant, Hester schemes to wrench the couple apart to claim Jessica's son, Joey for Meg. Later she commits Jessica to a mental asylum. It is here that Jessica receives news of her lover's death and almost loses hope, but after enlisting the help of Mr. Runche, a down and out lawyer battling alcoholism, she is eventually released. Years later, it is the reformed Runche who gives Jessica the courage to fight for the return of her child. Eventually Meg and Hester call an uneasy truce with Jessica, and allow her to play a role in Joey's life as his a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