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딸의 병원비가 절실한 닉은 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마피아의 물건을 훔치기 위해 팀을 꾸린다. 하지만, 팀원들의 배신으로 총을 맞고 훔친 물건까지 빼앗긴 닉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복수를 준비하는데... 훔친 물건의 주인인 마피아 발렌티를 찾아간 그는 마피아와 손잡고 배신자들을 찾아나선다!
사상 최악의 폭풍, 고립된 공간 세계를 뒤흔든 마약 카르텔과의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마약 카르텔 재판의 중요한 증거물을 가지고 있던 어린 ‘아멜리아’와 그녀의 아버지. 무자비한 시카리오(암살자)들에게 공격을 받고 근처 요양원으로 몸을 피하지만, 집요한 그들은 건물 안까지 들이닥친다. 거친 폭풍으로 모든 연락이 끊어진 상황. ‘아멜리아’와 아빠, 그리고 요양원 사람들은 마약 카르텔과 죽음의 서바이벌을 해야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