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g In-mu

참여 작품

아수라도
Lee Jeong-hoon
어떠한 법도 상식도 통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만 모인 죽음의 제3교도소. 이들조차 쩔쩔매게 만든 전국구 보스 이태식이 입소하자 새로운 권력의 시대가 열린다. 새로 부임한 교도소장 조평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독함의 끝을 보여주며 이태식과 비롯해 죄수들을 지독하게 옥죄기 시작하는데…
그물
Gangster
배가 그물에 걸려 홀로 남북의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 ‘철우’. 남측 정보요원들은 철우를 수상히 여겨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북에 남겨진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남한에서 견뎌야만 했던 치열한 일주일. 그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