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Myeong-su

참여 작품

수녀
Art Direction
Jin-seok returns from the Vietnam war, injured and marries Sun-ok. But financial difficulties cause them to argue. One day, Sun-ok brings bamboo trees from her parents' home and succeeds in running a bamboo ware manufacturing company. Sun-ok has a stuttering problem and their son inherits the habit and he is sent to a special school. Meanwhile Jin-seok falls for Chu-wol and begins abusing Sun-ok...
흙
Art Direction
변호사 허승은 농민들의 사건을 취급하다가 농촌 계몽사업이야말로 이 민족을 영구히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하고 용기를 갖고 농촌에 몸을 던진다. 그러나 일제 식민지 정책에 도전하는 입장이 되어 자기 처 윤정선에게 까지 버림을 받는다. 일본 검사 마사끼 히로시는 허승의 농촌계몽운동이 일제에 대한 항거라 간파하고 사상범으로 투옥하고 만다. 허승이 5년형을 치루고 농촌을 다시 찾았을 때 그의 처 윤정선이 남편의 사업을 계속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