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1931, budding author Christopher Isherwood goes to Berlin at the invitation of his friend W. H. Auden for the gay sex that abounds in the city. He falls for street sweeper Heinz, paying medical bills for the boy's sickly mother, to the disapproval of her other son, Nazi Gerhardt.
1962년, 대학교수 조지(콜린 퍼스)는 오랜 된 애인 짐(매튜 구드)의 죽음에 힘들어한다. 하루 아침에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외로움과 상실감에 젖어, 죽음보다 더한 일상을 시작한다. 자신의 본질을 속이고 살아가는 조지에게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 찰리(줄리언 무어)가 있다. 찰리는 애인의 죽음에 힘들어하는 조지를 위로하기 위해, 자신과의 하룻밤을 제안하고 삶을 정리하려는 조지 앞에 제자 케니가 접근한다. 우연과도 같은 하룻밤을 보내며 조지는 새로운 삶을 위해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Chris & Don chronicles the lifelong relationship between author Christopher Isherwood and his much younger lover, artist Don Bachardy, and it combines present-day interviews, archival footage shot by the couple from the 1950s, excerpts from Isherwood's diaries, and playful animations to recount their romance.
한방 친구였던 메리와 리즈는 졸업과 더불어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10년 후, 평범한 가정주부로서 살아가고 있던 메리는 소설가로서 성공한 리즈를 보면서 묘한 질투감을 느끼게 되고 주부로서의 삶에 만족할 수 없게 된다. 뒤늦게 3류 잡지에 글을 쓰면서 메리는 그 방면으로 성공하게 되지만 남편은 일만 아는 아내로 변한 메리를 버리고 가버린다. 리즈는 지적인 소설가로서 명성은 얻었으나 독신의 고독감 속에 묻혀서 지내는데, 어느날 기자가 리즈를 인터뷰하기 위해 찾아온다. 리즈는 그를 통해 결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지만.
재능 있는 사진작가 조안나 에버 하트는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새 삶을 살기 위해 코네티컷의 스텝포드로 들어온다. 아름답고 순종적이고 좀비 같은 스텝포드의 주부들에게 불편함을 느낀 조안나는 점차 이들이 세뇌당했음을 확신하고 진실을 파헤치다 위기에 직면한다. 72년 아이라 레빈의 소설이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