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은 두 번 오는가? 전 남친에게 사기를 당해 빚을 떠안게 된 순진한 은행 직원 이나는 또다시 그녀의 돈을 노리는 사기꾼을 만난다. 다행히 이번에는 사기꾼을 잡아낸 그녀! 경찰에게 넘기는 대신 그 사기꾼을 고용해 전 남친에게 복수를 시도하는데, 과연 그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사기를 사기로 리콜하는 로맨틱 코미디.
What kind of scenes in a horror film scares you the most? When a ghost appears totally unexpectedly? When the main character does not see the ghost sneaking up behind him? When at the very end you find out that the main character was actually a ghost all along? But none of this compares to the feeling of arriving home alone and suddenly being stuck by a feeling of deja-v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