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Tae-kyung

Kim Tae-kyung

출생 : 1975-01-01, South Korea

약력

Kim Tae-kyung (김태경) is a South Korean director.

프로필 사진

Kim Tae-kyung

참여 작품

코인라커
Director
마지막 열차가 떠난 지하철 역, 구내로 들어온 한 여자… 내 아이가 있는 곳 연에게 세상은 지옥이다. 남편 상필은 도박과 폭력으로 그녀의 삶을 갉아먹고, 사채업자 재곤은 남편의 빚을 받아내려 그녀에게 위협을 가한다. 그녀에게 있어서 마지막 남은 희망은 자폐증세가 있는 아들 건호와 지긋지긋한 한국을 떠나 친구가 있는 뉴질랜드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려는 순간, 남편 상필의 빚이 다시 한번 그녀의 발목을 잡는다. 도움을 청할 곳도 기댈 곳도 없는 그녀는 뉴질랜드로 가기 위한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이를 코인라커에 넣고 몸을 팔러 다닌다. 이제 하룻밤만 지내면 이 지옥 같은 한국을 떠날 수 있는데...
두뇌유희프로젝트, 퍼즐
Director
전혀 알지 못하던 다섯 사람이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정체불명의 누군가에 의해 모이게 된다. 목적도, 이유도 모른체 함께 하게 된 그들은 프로젝트의 성공 후 꿈 같은 보상을 기대하며 프로젝트의 주체를 X로 명명하고, X의 계획에 합류한다. 드디어, D-day! 치밀하게 준비해 은행에 도착한 류, 노, 정, 규. 환의 작전대로 모든 과정들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지만 예상치 못한 작은 실수가 계획에 오류를 만들고, 경찰에게 포위된 그들은 인질을 잡아 겨우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환과의 약속장소에 가지만 이미 환은 살해당한 후... 이들은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음을 깨닫게 되고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X는 누굴까… X는 대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왜 이들을 부른 것일까… 이 치밀하고 거대한 퍼즐을 누가, 왜 계획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