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Dresser
잔혹한 살인 사건으로 우즈보로 마을이 충격에 휩싸인 지 25년이 지난 후, 고스트 페이스를 한 새로운 살인마가 다시 십대들을 노리면서 마을의 어두운 비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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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대통령의 목숨을 앗아간 한 발의 총성! 암살에 공모한 8명 중 1명은 두 자녀를 둔 평범한 어머니 메리 서랏이다. 온 나라가 그녀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며 유죄로 몰아가고 메리 서랏은 오직 침묵만을 지킨다. 북군의 전쟁영웅 에이컨은 오직 직업적 의무를 위해 변호를 맡지만, 점점 메리가 무죄라는 확신이 들면서 불의를 바로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그를 향한 정부의 압력과 사람들의 비난, 애인과 친구들의 외면까지.. 이 모든 것에 맞서 그는 자신의 신념과 메리 서랏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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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미대륙에서 벌어지는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전쟁을 배경으로 모히칸족에 의해 길러진 백인 호크아이와 영국인 장교의 딸 코아 사이의 사랑과 모험이 펼쳐진다. 모히칸족 추장에 의해 길러진 백인 청년 호크아이는 영토를 두고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전쟁이 벌어지자, 추장의 아들 웅카스와 모히칸족을 지키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당시 영국과 프랑스는 영토전쟁을 벌였고, 희생양은 인디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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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민권운동원 세 명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FBI 앨런 워드와 보완관 출신인 루퍼트 앤더슨이 사건 수사를 맡는다. 실종된 세 명은 이미 KKK단에 의해 살해당한 뒤이다. 앨런과 루퍼트 KKK단에 대한 심증은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다. 앨런이 원칙에 매이는데 비해 루퍼트는 능청스럽게 행동하면서 증거를 수집한다. 결국 KKK단원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켜 범인을 체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