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우타스 란즈베르기스는 음악가이자 리투아니아 독립운동을 이끈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다. 1990년에 그는 소련 탈퇴를 선언하고 고르바초프에게 리투아니아의 주권을 인정할 것을 요구했다. 소련의 역사적 붕괴로부터 30년이 흐른 지금, 영화는 리투아니아 독립 투쟁의 비화를 들려준다. 감독은 인터뷰와 아카이브 영상 자료를 결합함으로써, 역사를 만든 한 남자의 초상을 매혹적으로 그린다.
From 1989 to 1991 a string of unpredictable events happened that brought to light the rivalry between two men: Gorbachev, hindered by the economic results of his perestroika, and Yeltsin, embodying the hopes of the Russian people. Illustrated with interviews of top protagonists such as Mikhail Gobachev himself, the documentary recounts the critical last two years of the former US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