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utarou Yoshida

출생 : 1971-01-26,

참여 작품

질주
Police Officer
서일본 하마 거리에서 태어난 내성적인 소년 슈지는 어린 시절 야쿠자 오니 켄과 그의 애인 아카네에게 도움을 받는다. 오니 켄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혼자 눈물을 흘리고, 그를 잊지 않는다. 중학생이 된 슈지는 숙모 부부에게 얹혀 사는 동급생 에리에게 관심을 갖고, 에리를 따라 성당에 나가기 시작한다. 슈지의 형 슈이치는 성당 신부의 어두운 과거를 알고 그를 비난하지만 슈지는 반대로 에리, 신부와 더 가까워진다.한편 슈지가 사는 오키에 대형 리조트가 설립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마을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공사판으로 변한 거리에서 에리는 사고를 당하지만 합의금을 받은 숙모 부부는 에리를 끌고 도쿄로 떠난다. 하지만 얼마 후 리조트 건설 계획이 백지화되고 슈지의 아버지, 어머니, 형 모두 하나 둘씩 떠나버린다. 의지할 곳이 없어진 슈지는 도쿄로 가서 에리를 만나기로 결심하는데, 길을 가던 도중 오사카에서 우연히 아카네와 재회한다. 그리고 아카네의 정부 니이타를 죽이게 되는데...
키즈 리턴
Eagle Asuka
온갖 시시한 일들을 저지르고 다니는 마사루와 신지는 무료한 일상에 염증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마사루는 자신이 돈을 뺏은 아이가 데려온 권투선수에게 맥없이 당하고 만다. 이에 마사루와 신지는 권투를 배우기로 하지만 신지와의 게임에서 무참히 패한 마사루는 이내 권투를 그만두고 떠난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권투에 전념한 신지는 마침내 권투 시합에 나가지만 시합에서 지게 되면서 권투선수로서의 의지마저 꺾여버리고 만다. 또한 마사루는 야쿠자 보스들에게 버릇없는 언행을 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결국 마사루는 다시 돌아온 중간보스에 의해 린치를 당하고 만다.
파도의 수만큼 안아줘
Ichikawa
1991년 11월, 옛 친구 "마리코(真理子)"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돌아가는 길에 "코스기(小杉)"와 "세리자와(芹沢)"는 차로 치가사키(茅ヶ崎, 쇼난의 한 지역)의 한 바닷가로 향하며 옛 기억을 떠올린다... 1982년 5월, 대학 4학년이던 "코스기", "세리자와", "유코(裕子)", "마리코"는 무선매니아인 "세리자와"의 제안으로 "쇼난"에 미니 FM 방송국을 개설한다. DJ를 맡은 "마리코"는 얼마 후면 유학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떠나게 되는데, "코스기"와는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만 제대로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는 "요시오카(吉岡)" 가 등장하여 "마리코"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