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ushi Tamura

참여 작품

Tomorrow's Leaves
Compositing Artist
The annual arrival of the message leaf causes concern – something is undeniably wrong. Its usually vibrant and lasting colours quickly fade, and it suddenly withers and crumbles. Five envoys, from five diverse lands, are dispatched to find out what has happened. The envoys travel to a distant land, quietly guided by tiny spirits. Each envoy has its own strengths and vulnerabilities. They compete and support each other as they draw closer to their destination, facing treacherous terrain and difficult conditions. Through athletic challenges and the uniting power of sport, they discover the positive fundamental values that come with playful competition. Together, the envoys approach near the source of the message leaf. Can they restore life to a future in peril?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프리즈마 판타즘
Compositing Artist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의 스핀오프.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이 작품의 틀을 넘어 총등장하며, 좌충우돌개그를 펼친다.
코쿠리코 언덕에서
Compositing Artist
60년대 초반 일본의 바닷가 마을,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서 코쿠리코 하숙집을 운영하는 열여섯 소녀 우미는 바다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매일 아침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깃발을 올린다. 그 깃발을 매일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열일곱 소년 슌. 한편 낡은 것을 모두 부수고 새로운 것으로 바꾸자는 사회적인 움직임과 함께, 우미의 고등학교에서도 오래된 동아리 건물의 철거를 두고 갈등이 일어난다. 우미와 슌은 낡았지만 역사와 추억이 깃든 동아리 건물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보존운동을 시작하고,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서로에게 서서히 끌리기 시작하는데...
벼랑 위의 포뇨
Compositing Artist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되는 포뇨. 이후 소스케가 마련해 준 초록 양동이에서 소스케와의 즐거운 육지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곧 바다의 주인이자 포뇨의 아빠인 후지모토에 의해 포뇨는 다시 바다로 끌려가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여동생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포뇨는 거대한 파도와 함께 소스케에게로 향하는데...
게드전기: 어스시의 전설
Compositing Artist
서쪽 바다 끝에 살고 있던 용이 갑자기 인간 세계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곳곳에서 작물이 죽어가고 가옥이 쓰러져 가고, 마법사들이 마법을 잃어버리는 기이한 일이 연이어 발생하기 시작한다. 한편 왕자의 신분과 나라를 버리고 여행을 하던 아렌은 악의 근원을 찾아 여행 중이던 대현자 하이타카(게드)와 우연히 만나게 되고, 이들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그들은 사건의 실마리가 될 마을인 호트타운에 이르게 된다. 그곳은 인신매매가 행해지고, 모조품만이 거래되며, 마약을 일삼는 어둠의 마을. 거리를 돌아다니던 아렌은 위험에 처한 묘령의 소녀 테루를 도와주게 되는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Compositing Artist
평범한 열 살 짜리 소녀 치히로 식구는 이사 가던 중 길을 잘못 들어 낡은 터널을 지나가게 된다. 터널 저편엔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 있었고 그곳엔 이상한 기운이 흘렀다. 인기척 하나 없는 이 마을의 낯선 분위기에 불길한 기운을 느낀 치히로는 부모님에게 돌아가자고 조르지만 부모님은 호기심에 들떠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어느 음식점에 도착한 치히로의 부모님은 그 곳에 차려진 음식들을 보고 즐거워하며 허겁지겁 먹어대다가 돼지로 변해버린다. 겁에 질려 당황하는 치히로에게 낯선 소년 하쿠가 나타나 빨리 이곳을 나가라고 소리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