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as Floraso

참여 작품

워킹 데드 나잇
Foley Artist
파티가 한창이던 파리의 밤, 샘은 술 한 잔을 걸치고 구석의 어느 방에서 잠이 든다. 다음 날, 눈을 떠보니 거리엔 좀비가 가득하고 샘은 홀로 살아남았다! 좀비 떼에게 둘러싸여 파리의 낯선 건물에 고립된 샘. 과연 정말 혼자 살아남은 것일까? 자신의 작업물을 찾으러 옛 사무실로 찾아간 샘은 파티로 흥청망청하는 사람들을 피해 한 방에 갇히게 된다. 잠에서 깨어난 샘은 사무실 만이 아니라 온 파리가 좀비의 도시가 된 것을 발견한다. 건물 안에서 체계적인 생존계획을 세우는 샘.
스텔라
Assistant Foley Artist
1977년, 11살의 스텔라는 파리 근교의 노동자 구역에 살고 있다. 유명한 파리의 학교에 입학하게 된 스텔라는 아르헨티나계 유대인 인텔리 집안 출신의 새 친구 글래디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도움으로 현실 세계에 첫 발자국을 내딛게 된다. 깜직한 소녀의 이유 있는 반항이 섬세하게 그려진 이 영화는 단지 성장영화에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