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ël Cudennec

참여 작품

브라더 앤 시스터
Abel Vuillard
조부모부터 손자까지 서로를 이름으로 호칭하는 데서 보듯, 이 가족은 개인의 자아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느낌을 준다. 특히 맏이인 앨리스와 동생 루이는 배우와 작가의 예민한 감성 때문인지 20년간 벽을 치고 지냈다. 부모가 죽음에 접어들면서 굳건한 벽 위로 금이 가기 시작한다.
어 굿 맨
Jean-Louis
조용한 섬마을에서 함께 살고 있는 ‘벤자민’과 ‘오드’는 서로를 유일하게 이해하는 6년 차 연인이다. 가정을 꾸리고 싶은 두 사람은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드’가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벤자민’은 그런 ‘오드’를 대신해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는데…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맞서는 용기 있는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
No More God in Doctor
Emergency medicine intern Margaux can no longer stand it. During another very hectic and patient-filled shift, she forgets a homeless woman on a stretcher who then dies. Shocked Margaux has no choice but to continue working. But suddenly, her body starts sweating blood uncontrollab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