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ung Chi-Hung

참여 작품

미스터 부 : 데판야끼
시골에서 갓 올라온 아황은 근면성실한 생활태도로 인해 이를 눈여겨본 한 식당주인의 데릴사위가 된다. 가난한 아황은 그의 부인과 식당주인인 장인에게 심한 구박을 받으면서도 이를 참아간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극진한 효성으로 할아버지를 모시던 아황에게 어느날 꿈에도 그리던 이상형의 여인 시시가 나타나면서부터 새로운 사건이 시작되는데...
귀타귀
Cart Driver Eating Tofu with Cheung
겁이 없고 대담하기로 유명한 장대담은 탐 나리의 인력거를 끌며 성실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우연히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아내를 추궁하지만 증거라곤 누군가 남기고 간 신발 한 짝 뿐... 대담은 하는 수 없이 없던 일로 한다. 아내의 외도 상대는 다름 아닌 그가 모시는 탐 어르신이었고 대담이 자신을 찾아낼까봐 두려운 나머지 탐 나리는 모산술사인 전 도사를 찾아가 장대담을 죽여달라고 의뢰한다. 전 도사는 자신의 사제인 서씨를 불러 대담을 처치하자고 이야기 하지만 서씨는 살인은 하지 않겠다며 돌아서고 대담에게 접근해 그가 위험에서 빠져 나올 수 있게 대담을 도와준다. 그러던 어느 날, 대담은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대담은 자신을 구해주었던 서씨를 찾아 도움을 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