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d Wolff

참여 작품

겟어웨이
Stunts
닥(Doc McCoy: 알렉 볼드윈 분)은 죄수를 탈출시켜 주는 대가로 돈을 받기로 하지만 함정에 빠져 감옥에 가게 된다. 그의 아내 캐롤(Carol McCoy: 킴 베신저 분)은 남편의 친구이자 두목인 베논(Jack Benyon: 제임스 우즈 분)에게 닥을 보석시켜 달라고 부탁한다. 베논은 그 조건으로 캐롤을 유혹하고, 베논의 도움으로 보석된 닥은 루디(Rudy Travis: 마이클 매드슨 분)와 한슨(Frank Hansen: 필립 S. 호프만 분) 그리고 캐롤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금고를 턴다. 닥은 밖에 대기하고 있던 캐롤과 떠나고, 루디, 한슨과 한적한 장소에서 만나기로 한다. 닥과 살인자 루디는 서로 죽이려다 루디가 닥의 총에 맞는다. 닥은 베논을 찾아간다. 베논은 닥 앞에서 캐롤을 모욕하고, 둘이 얘기하고 있는 도중 캐롤이 베논을 쏘아 버린다. 자기를 위해 은밀한 거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아내를 이해하면서도 닥은 남편으로서 분노한다. 그러나 둘은 서로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고 거액의 돈과 함께 멕시코로 도주하지만 경찰의 추적으로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다. 한편 닥의 총에 맞았던 루디는 목숨은 간신히 건진채 팔에 부상을 당한채 닥과 캐롤을 쫓아다닌다. 한편 베논의 부하들도 거액의 돈을 찾아 닥과 캐롤을 계속 추적하던 중 그들과 마주치게 된다. 닥과 캐롤은 국경 근처의 조그만 호텔에서 베논의 부하들과, 루디 일행과의 목숨을 건 총격전을 벌인다.
유니버셜 솔저
Policeman
날로 잔인해지고, 대형화하는 테러리즘에 대처하기 위한 방편으로 미국 국방성은 극비리에 놀라운 한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싸움터에서 전사한 시체를 이용, 종래의 로보트나 싸이보그 보다는 훨씬 인간적인, 어떤 의미에서는 살아있는 안드로이드를 만들어냈다. 월남전에서 정신착란으로 무고한 민간인을 학살하는 스코트 상사(돌프 룬드그렌)를 총검으로 찌르고, 자기도 상사의 총에 죽은 룩크 데브로(쟝-끌로드 반담)는 스코트 상사와 함께 안드로이드로 재생된다. 국방성은 개발한 안드로이드의 우수성을 증명하기 이해, 국방송이 개발한 안드로이드를 인간처럼 투입, 맥킨리 댐에서 난동을 벌이는 테러리스트를 진압하는 과정을 언론에 공개한다. 기계보다 정확한 움직임, 강력한 체력, 두려움 없이 대응해가는 안드로이드들의 활약을 보며 언론은 몸서리를 친다. 프로젝트의 담당 과학자들은 맥킨리 댐에서의 작전 수행 중. 명령에 신속히 반응하지 않는 룩크가 역행성 기억력 때문에 기능 수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만 지휘관 페리 대령(에드 오로스)은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룩크가 사령탑의 명령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한 것은 인질 중, 월남전에서 스코트 상사에게 학살당한 민간인과 똑같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딩황했기 때문. 당시, 룩크는 스코트 상사가 사살하라는 민간인을 죽이는 대신 풀어주었기 때문에 상사와 싸우다 죽었었다. 맥킬리 댐에서의 테러리스트 진압을 취재하던 여기자 베로니카(알리 월커)는 수상한 느낌이 들어, 기지안까지 들어가 취재를 하다가, 아드로이드들에게 체포당한다. 스코트와 명령을 수행하던 룩크는 순간적으로 월남에서의 일이 생각나서, 베로니카를 구해 탈출한다. 프로젝트가 어긋나자, 당황한 페리 대령은 직접 지휘하여 룩크와 베로니카의 체포 작전을 시작하여 두 사람을 추적하는데...
엑설런트 어드벤쳐
Stunts
고등학생인 빌(알렉 윈터)과 테드(키아누 리브스)는 '와일드 스탈린즈'라는 록밴드을 꿈꾸는 몽상가들이다. 둘은 졸업을 위해 역사과목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처하고, 때마침 예기치 않은 구원자를 만난다. 수수께끼 인물 루퍼스(죠지 카린 분)를 만나 타임머신을 타고 흥미진진한 역사여행을 떠나는 빌과 테드 두 사람은 시간 회로를 통해 고대 그리스로부터 황야의 서부까지 역사적인 인물을 직접 만난다. 소크라테스(토니 스티드먼), 징기스칸, 쟌다르크, 나폴레옹(테리 캐밀러리), 베토벤, 아브라함 링컨, 빌리 더 키드(댄 쇼어), 프로이드 박사 등. 역사 시험을 위해 이들을 타임머신에 태워 현대로 데리고 오는 두 사람. 그런데 현대문명의 눈부신 발달에 취한 과거의 인물들 예상치 못했던 갖가지 사고를 일으킨다. 쇼핑 센터의 전자악기를 몇 시간씩 연주하는 베토벤, 여자를 시귀는 데 여념이 없는 소크라테스와 프로이드. 링컨은 멋진 턱수염으로 사진 모델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