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ef Lighting Technician
뉴욕 형사 닉(Nick Conklin: 마이클 더글러스 분)과 찰리(Charlie Vincent: 앤디 가르시아 분)는 야쿠자 두목을 체포해서 일본으로 압송시키기 위해 오사카에 온다. 그러나 형사를 가장하고 온 야쿠자들에게 살인범을 넘겨주고 만다. 이들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본에 남아 살인자를 추적하지만 오사카 경시청은 전혀 협조를 안한다. 그런 중에도 닉과 찰리는 일본 경찰을 따라다니며 야쿠자들을 찾는다. 한편 복수를 노리던 야쿠자 조직이 찰리를 유인하여 무참히 살해한다. 슬픔에 빠진 닉에게 오사카 경찰 강력 반장 마스모도(Masahiro Matsumoto: 켄 다카쿠라 분)가 찰리의 유품과 함께 총을 건네준다. 닉은 마스모드와 함께 야쿠자 조직에 관한 정보를 캔다. 그들의 접선 정보를 듣고 급습하지만 살인자는 도주한다. 이 사건으로 마스모도 반장은 징계를 당하고 닉은 뉴욕으로 송환된다. 그러나 비행기에서 탈출한 닉은 마스모도와 함께 서로 주도권을 다투는 다른 야쿠자 조직과 연대해 살인자가 숨어 있는 조직의 본부에 잠입, 그들을 소탕한다.
Gaffer
맨하탄의 한 빌딩에서 야간 경비원으로 일하는 대럴(Daryll Deever: 윌리암 허트 분)은 오토바이 레이스와 토니(Tony Sokolow: 시고니 위버 분)라는 미녀 앵커를 좋아하는 평범한 젊은이이다. 어느 날 대럴이 근무하는 빌딩의 소유주이자 다이아몬드 밀수업자인 롱(Mr. Long: 차오 리 치 분)의 시체가 발견되는 사건이 터지고 그 현장에 토니가 취재를 나온다. 대럴은 평소 동경하던 토니를 만나자마자 자신이 살인 사건의 목격자라고 거짓말을 한다. 토니는 자세한 정보를 얻어 특종을 터뜨리기 위해 대럴에게 접근하여 육체적인 관계까지 맺는다. 한편 토니에 의해 대럴이 유일한 목격자로 언론에 공개되자 정체 불명의 추격자가 이들에게 숨가쁘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Gaffer
A black New York career girl, who has made it big in the fashion world, is torn between her new life "downtown" and her roots in Harlem with an old boyfriend still living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