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E. Thompson

참여 작품

뷰티풀
Elderly Couple in Restaurant
모나 히버드(미니 드라이버 분)는 소도시에 살고 있는 성질 급한 여성이다. 그녀의 유일한 꿈은 바로 미스 아메리카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지만, 이미 8살이 된 딸 바네사(할리 케이트 아이젠버그 분)를 불법으로(즉, 사생아로) 키우고 있다는 것이 큰 장애물로 작용한다. 어린 시절부터의 친구로써 모나를 돕는 유일한 친구이기도 한 천사표 루비(조이 로렌 아담스 분)의 도움으로, 마침내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된 그녀는 미스 아메리카에 대한 욕망을 분출하며 서서히 1위 자리에 다가간다. 그런데 문제는 그녀가 자신의 꿈에 한 걸음씩 다가갈 수록, 점점 더 바네사의 엄마 역할로서의 열정을 느끼게 된다는 점이다.
CIA 요원 닉
Elderly Woman
CIA 요원 닉(Nick Pirandello: 제임스 벨루시 분)은 어느 날 보브(Bob Wilson: 존 리터 분)라는 보험 회사 직원을 워싱턴으로 데려가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게 된다. 그 이유는 외계인에 의한 지구 멸망이 120시간정도 밖에 남지않았고, 보브만이 지구의 멸망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닉과 보브가 워싱턴으로 가는 길에 KGB와 정체불명의 조직이 도사리고 있어 계속 그들을 공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