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태국 남부의 작은 마을, 침식되어 가는 해변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인공구조물이 세워지고 있다. 이곳에 시각 예술가 폰이 새로운 미술 전시회 개막을 위해 찾아 온다. 숙소를 안내해 준 샤티는 그녀에게 호기심과 호감을 갖기 시작한다. 하지만 두 사람이 가까워질수록 동성 관계를 금지하는 전통적인 배경의 샤티에게 내적 갈등이 심화된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들려준 이야기에 나오는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서로 다른 세계가 충돌하는 가운데 샤티는 스스로를 발견한다.
Producer
′맴′이라는 여성의 젊은 시절과 노년의 모습을 번갈아가며 보여준다. 1960년대 젊은 날의 맴은 두 남자로부터 구애를 받는 매력적인 아가씨였다. 결국 냉혈하고 야심찬 군 장교와 결혼하게 되는 그녀.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 서슬 퍼렇던 남편은 온종일 침상에 누워 누군가의 간호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본인도 늙고 많은 것을 잃어버렸지만 묵묵히 남편 곁을 지키는 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Producer
Laila leaves Bangkok, besieged by law enforcement due to political and social unrest, and embarks on a road trip to the town of Pattani, in the far south of Thailand, along with her brother Sugood and Toi, a friend of his, to visit Sainab, the brothers' aunt, whom they barely know.
Costume Design
1400년, 미지의 땅 태국. 권력에 의해 온 가족이 처참히 살해당하는 모습을 지켜본 ‘티엔’. 복수를 다짐하던 그는 반군의 지도자 ‘처낭’의 눈에 띄게 되고, 그로부터 세계 각지의 무술을 전수받는다. 마침내 절대 무공의 소유자가 된 ‘티엔’은 복수의 길을 떠나지만, 과거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무수한 암살자들과 마주하게 되는데…실전 살상 고대 무에타이의 부활!! 이제, 그가 펼칠 액션 신화의 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