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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 차의 민상과 유라. 민상은 아내 유라와 그녀의 여동생 유미, 셋이서 함께 살고 있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혼자 살아온 민상과 역시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여동생과 둘이서 살아온 유라는 서로 이런 공감대 때문인지 결혼 정보 회사에서 소개를 받았을 때 서로 끌리게 되었고,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 민상은 처제가 점점 여자로 느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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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을날 할머니 댁으로 놀러온 현수는 사촌누나와 아찔한 며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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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실수 때문에 시골 별장으로 유배를 떠나게 된 재벌 2세.
하지만 그곳에서 펼쳐지는 또다른 세상에 재미와 흥미를 붙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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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할 만큼 잘난거 없는 민상이 어느날 웹툰으로 대박성공을 이루게 된다. 그리곤 본인에게 관한 예쁜 아내 유라를 얻게 된다. 민상은 유라와 결혼한게 꿈만 같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다만, 결혼때부터 못생긴 자신을 싫어하는 처제(유미)만 빼면 완벽한 나날이었다. 우연히 처제의 일기장에서 아내의 어두운 과거를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처제와의 관계의 반전이 일어난다. 민상은 처제에게 과한 요구를 하기 시작했고, 이를 받아주기 시작한 유미. 과연 민상과 유라, 그리고 유미의 관계의 결말은 어디로 이어질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