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Designer
학교에서 아이돌!! 아홉 명의 소녀들이 만드는 청춘 학원 드라마 졸업식 직후, 뮤즈에게 어떤 소식이 날아들었다. 3학년의 졸업을 계기로 활동을 끝내기로 결정한 뮤즈였지만, 그 소식을 듣고 새로운 라이브 공연을 준비한다. 처음 보는 세상을 접하고 다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아홉 사람. 이들은 스쿨 아이돌로서 마지막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에서 뮤즈가 발견한, 최고로 즐거운 라이브란 무엇일까?
Background Designer
1999년 2월, 료우기 시키는 코쿠토 미키야로부터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리고, 시키가 사라지자 마자 짜맞춘 것 같은 타이밍으로 연속해서 일어나는 연속 엽기 살인 사건.
3년 전, 자신이 살인귀라고 칭한 시키. 계속 시키를 믿을 거라고 맹세한 미키야.
미키야는 시키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살인 사건의 조사를 시작한다.
그러던 도중 미키야는 어떤 마약 사건을 계기로 고등학교 선배인 시라즈미 리오(白純里緒)와 재회하는데.......
Background Designer
1998년 7월, 신체의 여러 곳이 뒤틀린 시체가 발견되는 도저히 인간의 짓이라고 할 수 없는 엽기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이런 와중, 가람의 동에 하나의 의뢰가 들어온다. 의뢰는 사건의 범인의 보호 또는 살해.
범인의 이름은 아사가미 후지노.
살해 당한 피해자들에게 평소 능욕 당했던 소녀. 료우기 시키는 더 이상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되어서 살인을 하는 후지노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서 행동을 개시한다.
Background Designer
1998년 8월 여름의 끝자락. 도시에서 고등학생 남짓한 소녀들이 한 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자살 사건이 계속 되고 있다. 벌써 사건의 수는 4명, 그러나 자살한 소녀들 간의 연관성은 전혀 없고, 모든 사건의 유일한 공통점은 모두 유서도 없이 뛰었으며, 소녀들이 뛰어내린 건물이 철거 예정인 후죠 빌딩이라는 것 뿐이다. 한편 이 사건에 대해 고쿠토 미키야는 의문을 가지고 후죠 빌딩에 접근하고는 깊은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된다. 미키야의 혼수 상태는 계속 되고, 자살하는 소녀들도 계속 늘어난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9월로 향하게 될 무렵, 료우기 시키는 잃어버린 미키야를 되찾기 위해 밤의 후죠 빌딩으로 향한다.